[미러] 안더레흐트 스타 : 퇴장 뒤, 드레싱 룸에서 머리를 박아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nderlecht-star-caught-camera-headbutting-11678282
벨기에 A리그, 리그 상위권 경쟁 중인 안더레흐트 vs 샤를루아
첫 번째 경고 후, 5분 만에 안더레흐트의 공격수 테오도르치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시뮬레이션 액션이 그 이유였다. 팀이 3-1로 뒤지고 있던 상황인지라 선수는 더욱 실망스러워 했다.
* 80분 경고, 85분 경고 => 퇴장
그는 주심의 판정 이후 즉시 명령을 따랐으며, 절망과 실망에 휩싸인 이 폴란드 국대는 경기장을 빠져나와 드레싱 룸으로 가던 길에,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드레싱 룸의 문에 박으며 괴로워 했다고 한다.
안더레흐트는 현재 리그 2위, 샤를루아는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