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9183
기성용(28)이 스완지 시티와 재계약을 보류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기성용이 재계약 협상을 보류했다. 스완지의 강등권 싸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소식은 없다.
이에 기성용이 직접 답했다. 기성용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클럽과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오직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