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인 포칼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국 더블을 달성해냈네요. 선제골을 넣고 전반전 종료 직전에 선수가 1명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으나 잘 버텨내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니 독일 내 경기는 무패입니다. 레버쿠젠이 이전 119년 역사에서 딴 트로피 숫자와 사비 알론소이 따낸 트로피 숫자가 같아졌다는군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