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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 작성자: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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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
  • 2024.05.13


1. 경기 종료 28초전에 미네소타가 6점차까지 좁혔던 걸 생각해보면 전반전의 이 마무리는 미네소타에게 정말 치명적인 플레이였습니다.




2. 완전히 살아난 덴버선수들. 특히 올랜도 시절 1옵션으로 뛰던 모습을 보여준 고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든의 기용법을 바꿔 미네소타의 수비를 무너트린 말론감독도 대단하구요.

오늘 고든에 대한 포지티브님의 글 http://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10714067




3. 형들이 삽질할 동안 하드캐리했던 앤트맨.

요키치 막는다고 수비에서 부담이 많은 건 알겠지만 그럼에도 공격에서 2옵션을 해줘야 하는 KAT의 부진, 경기 막판 많은 턴오버를 했던 고베어...서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2대2가 되었는데요, 뻔한 소리지만 5차전의 승자가 시리즈를 가져갈 거 같습니다.

  




4. 미첼은 외롭다.....보스턴이 2 대 1로 앞서갑니다.




5. 인디애나의 할리버튼이 인터뷰를 마치고 벽에 의지하며 걸어갈 만큼 몸상태가 안 좋은데 뉴욕은 랜들 시즌아웃, 보그다노비치 시즌아웃, 미첼 로빈슨 8주아웃, OG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계속 결장, 에이스인 브런슨도 부상을 입은 체 뛰고 있는지라.....

그동안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던 닉스였지만 오늘은 에너지가 다 소진된 모습이었네요. 2 대 2 상황에서 티보도 감독이 어떤 선수기용을 할 지 궁금합니다.



6. 농구에 집중하는 어빙은 깔게 없습니다.





7. 스포티비 중계 캐스터의 멘트처럼 평평한 코트 위로 어빙이 날아다닙니다. 댈러스가 2 대 1로 앞서가네요.




8. 경기가 끝난 후 앤트맨이 머레이보고 무슨 말을 하던데 5차전도 꽤나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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