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르징기스가 발부상으로 결장하고 댈러스에서 치러지는 3차전이기에 댈러스의 반격을 기대했는데 오늘도 보스턴이 승리하며 3 대 0으로 앞서가네요.

2. 보스턴의 수비가 너무 좋고 공격에서도 골고루 활약해 줄 옵션이 있다보니 댈러스가 돈빙듀오를 앞세워 비등하게 가는가 싶다가도 결국 한번에 치고나가든지 천천히 벌어지든간에 어느순간부터 스코어가 벌어지며 전력차가 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3. 포르징기스가 빠졌음에도 틸먼이 제몫을 하며 구멍을 메우는거 보고 진짜 상대팀 입장에서 공략할 헛점이 안보인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키드 감독입장에서 참 답답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