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현재 가장 문제인 왼쪽 수비 자원 해결을 위해 크리스티안 푸흐스를 타겟으로 잡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현재 왼쪽 측면 수비 부분에서 알베르토 모레노가 수준 미달의 플레이를 계속해서 보이자 제임스 밀너를 포지션을 돌려서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에 크리스티앙 푸흐스가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 백 크리스티앙 푸흐스를 지켜보았지만, 그 후 관심을 접었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적시장이 끝나가는 지금 이 순간까지 여전히 레프트백 자리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로 30살이 된 푸흐스는 현재 레스터 시티와 재계약 협상중에 있고, 이미 레스터 시티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비롯하여 주장 웨스모건과 제이미 바디, 대니 드링크워터, 캐스퍼 슈마이켈, 리야드 마레즈, 앤디 킹 등 핵심 인물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더 선의 소스들에 따르면, 다음 시즌에 계약이 종료되는 푸흐스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이기도 한 푸흐스는 지난 시즌, 샬케를 떠나 레스터 시티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으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팀에서 고액을 받는 선수 축에는 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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