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또 책임 회피’ 정몽규 회장, “대한체육회가 3선 제한 거부, 클린스만도 벤투 같은 프로세스 선임” (일문일답)
-사퇴할 의향은 있나, 4선 도전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오해가 있다. 벤투 감독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프로세스를 했다. 1, 2순위 감독들이 거절해서 클린스만으로 이어졌다. 61명에서 23명으로 좁혀지다 5명으로 좁혀져 뮐러 위원장이 인터뷰했다. 우선 순위 1, 2번 진행하다 클린스만을 결정했다. 2018년 총회에서 3연임 제한으로 바꾸려 했다. 대한체육회가 이 조항을 승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