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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ㄷㄷ이진영 LG 떠난다, 2차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행

  • 작성자: 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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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030
  • 2015.11.27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KBO리그 2차드래프트 지명 결과가 공개됐다. 이진영이 LG를 떠난다.

KBO는 27일 서울 양재동 The-K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KBO리그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이진영(전 LG)을 지명했다.

이진영은 지난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데뷔했고, 올해까지 통산 183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3리(6059타수 1836안타) 154홈런 837타점 출루율 3할 7푼 2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정규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2할 5푼 6리 9홈런 39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뛴 LG를 떠나 kt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했다. 1라운드는 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순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부터는 직전 라운드(1라운드)의 역순으로 실시했다.



카더라가 사실로...

절친 이대형과 다시 재회

중견, 우익 콤비를 보나...

와.. 설마설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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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준수님의 댓글

  • 쓰레빠  준수
  • SNS 보내기
  • 충격먹고 로긴하네..
    2루만 없으면 8할 이상 칠 사람인데...
3

무적LG님의 댓글

  • 쓰레빠  무적LG
  • SNS 보내기
  • ㅠㅠ
0

내배유리배님의 댓글

  • 쓰레빠  내배유리배
  • SNS 보내기
  • 국가대표 출신이 2차 드래프트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KT에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0

민간인님의 댓글

  • 쓰레빠  민간인
  • SNS 보내기
  • 충격적이긴 하네요. 통산타율 3할이 넘는 타자가 드래프트에 나오다니.. 그리고 한팀의 주장까지 한 선수를... LG의 암흑기가 다시 시작되겠네요
0

ㅡ여긴미쳤다님의 댓글

  • 쓰레빠  ㅡ여긴미쳤다
  • SNS 보내기
  • 탈쥐효과 나오면 엘지 팬들 쓰러지겠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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