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09281
[통상 이런 계약을 불이행한 선수가 발행하면 구단은 자체 징계로 발을 떼거나 사태를 마무리짓는다. 이해당사자는 계약서가 존재하는 구단과 선수이기 때문이다. 헌데 기업은행은 자신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해관계가 없는 KOVO로 떠넘겼다.
KOVO 상벌위도 난감하다. 세간의 관심이 쏠린 사안이다. 변호사가 포함된 상벌위원들의 법리해석 등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징계를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벌위가 적용시킬 수 있는 규정은 '선수의 계약위반' 조항이다. 헌데 제재금 300만에서 최대 500만원이 전부다. 기업은행이 해결하지 못한 '임의해지'는 KOVO 상벌위도 건드리지 못하는 영역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조송화도 기업은행에서 뛰고싶은 마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결론은 뻔히 눈에 보인다. KOVO 상벌위는 제재금 징계밖에 가할 수 없고, 조송화는 이 제재금을 내고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는 구조다. 구단이 애초부터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이다.]
기업은행도 참 그런게 자체징계 하면 될 것을 코보에게 떠넘겨 징계 약하게 때렸다는 비난을 코보에게 향하게 할 의도엿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그렇다면 완전 양아치 심보인데..
코보도 난감하겠습니다
[통상 이런 계약을 불이행한 선수가 발행하면 구단은 자체 징계로 발을 떼거나 사태를 마무리짓는다. 이해당사자는 계약서가 존재하는 구단과 선수이기 때문이다. 헌데 기업은행은 자신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해관계가 없는 KOVO로 떠넘겼다.
KOVO 상벌위도 난감하다. 세간의 관심이 쏠린 사안이다. 변호사가 포함된 상벌위원들의 법리해석 등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징계를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벌위가 적용시킬 수 있는 규정은 '선수의 계약위반' 조항이다. 헌데 제재금 300만에서 최대 500만원이 전부다. 기업은행이 해결하지 못한 '임의해지'는 KOVO 상벌위도 건드리지 못하는 영역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조송화도 기업은행에서 뛰고싶은 마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결론은 뻔히 눈에 보인다. KOVO 상벌위는 제재금 징계밖에 가할 수 없고, 조송화는 이 제재금을 내고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는 구조다. 구단이 애초부터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이다.]
기업은행도 참 그런게 자체징계 하면 될 것을 코보에게 떠넘겨 징계 약하게 때렸다는 비난을 코보에게 향하게 할 의도엿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그렇다면 완전 양아치 심보인데..
코보도 난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