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의 코로나 관련 이슈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개적으로 백신 미접종을 선언. 코로나 백신이 자신의 신체에 주게되는 부작용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함.
2. 이에 대해 독일 축구계 여러 인사들이 무책임하다와 존중하겠다 양쪽으로 나뉘어 논쟁.
3. 선언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
4. 얼마 전 음성 판정 후 복귀 임박 예고
5. 그리고 음성 판정 하루 만에 또다시 아웃 기사가...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763306
'백신 거부' 키미히, 폐 문제 발견… 복귀 내년으로 미뤄진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폐에 체액이 고여서 일단 2021년은 아웃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라 코로나 이야기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 물론 백신 접종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젊고 건강한 사람은 죽지도 않는 가벼운 바이러스인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있다 같은 담론이 더이상 메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죽으면 그만인 병을 가지고 의사들이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게 아닌데.
결과적으로 키미히의 사례는 백신 거부의 대표적인 반례로 쓰이게 되겠군요.
1. 공개적으로 백신 미접종을 선언. 코로나 백신이 자신의 신체에 주게되는 부작용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함.
2. 이에 대해 독일 축구계 여러 인사들이 무책임하다와 존중하겠다 양쪽으로 나뉘어 논쟁.
3. 선언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
4. 얼마 전 음성 판정 후 복귀 임박 예고
5. 그리고 음성 판정 하루 만에 또다시 아웃 기사가...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763306
'백신 거부' 키미히, 폐 문제 발견… 복귀 내년으로 미뤄진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폐에 체액이 고여서 일단 2021년은 아웃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라 코로나 이야기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 물론 백신 접종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젊고 건강한 사람은 죽지도 않는 가벼운 바이러스인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있다 같은 담론이 더이상 메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안죽으면 그만인 병을 가지고 의사들이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게 아닌데.
결과적으로 키미히의 사례는 백신 거부의 대표적인 반례로 쓰이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