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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가 그들의 불화를 무시할 것이라고 하자 콘테는 자신 또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무리뉴의 '광대' 발언이 콘테의 심기를 자극한 이후 두 감독은 연초부터 가시 돋친 말을 주고 받았다.
콘테는 무리뉴에게 '노인성 치매'를 겪고 있다며 비난했고 무리뉴는 콘테가 승부 조작에 연루되어 4개월 징계를 받았던 전력을 언급하며 받아쳤다.
이에 콘테는 무리뉴에게 '사기꾼', '속 좁은 사람'이라며 응수했다.
무리뉴가 이제부터 (콘테와의 논쟁을) '무시'할 것이라고 하자 콘테는 "나도 이제 끝내야 할 거 같아요.
"근데 그건(무시한다는 건) 나도 마찬가지에요. 무리뉴가 날 위해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걱정 안 합니다. 잠도 아주 잘 잤어요." 라고 말했다.
http://www.eurosport.com/football/premier-league/2017-2018/antonio-conte-tells-jose-mourinho-feel-of-contempt-is-mutual_sto6474943/story.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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