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를 지금 즉시 데려올 비드를 준비중.
참고로, 지금 유벤투스가 참전한 이유를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의 말에서 발췌한다면
"지금 당장 블라호비치를 돈 써서 데려올 수 있다면, 우리가 굳이 마샬과 아즈문에 목 맬 이유가 없지 않은가?"
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블라호비치 본인도 이탈리아에 잔류하는 걸 선호하는 상황.
또한, 블라호비치 본인도 유벤투스에 합류하는 걸 원하는 상황이라,
피렌체 시내에는 다음과 같은 피오렌티나 팬들의 항의 걸개가 걸린 상황.
직역하면, 대략 "블라호비치 이 꼽추 새끼야, 골 좀 넣는다고 존중이 생기는게 아니야.".
참고로 꼽추(Gobbo di merda)는 피오렌티나 팬덤이
유벤투스 팬덤을 비하할 때 쓰는 욕.
이미 앞서 에이스들(베르나르데스키, 키에사)이 전부 유벤투스로 이적한 바, 팬덤 내 여론도 안 좋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