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812067
'130억원+α' 나성범 KIA→박건우 NC행, 도미노 빅딜 임박[SC핫포커스]
스포츠조선에서 나성범이 KIA로 갈 것을 대비해서 박건우와 접촉했다는 기사를 내놨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양측이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 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게 에이전트의 언플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NC 입장에서는 나성범을 놓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틀 전 박건우의 인스타 라이브방송(산책중 발견한 고라니 보여주겠다고 라방을 켰었죠.)중에서 "가지 마세요."라는 팬들의 댓글에 "다음주 쯤에 소식 나오지 않을까요?"라며 방송을 종료했던 걸 생각해보면 뭔가 미묘해 보입니다.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한 것은 뭔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두산이 아닌 NC와 진행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기사에 나온 두산 관계자의 반응도 "박건우 못잡으면 김재환 잡는데 총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힌거 봐서는....FA시장이 재밌게 돌아가네요.
'130억원+α' 나성범 KIA→박건우 NC행, 도미노 빅딜 임박[SC핫포커스]
스포츠조선에서 나성범이 KIA로 갈 것을 대비해서 박건우와 접촉했다는 기사를 내놨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양측이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 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게 에이전트의 언플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NC 입장에서는 나성범을 놓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틀 전 박건우의 인스타 라이브방송(산책중 발견한 고라니 보여주겠다고 라방을 켰었죠.)중에서 "가지 마세요."라는 팬들의 댓글에 "다음주 쯤에 소식 나오지 않을까요?"라며 방송을 종료했던 걸 생각해보면 뭔가 미묘해 보입니다.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한 것은 뭔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두산이 아닌 NC와 진행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기사에 나온 두산 관계자의 반응도 "박건우 못잡으면 김재환 잡는데 총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힌거 봐서는....FA시장이 재밌게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