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트리피어)와 공격수(크리스 우드)를 영입한 뉴캐슬,
이번엔 미드필더입니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올림피크 리옹의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했습니다. 등번호는 39번입니다.
(아버지가 운전했던 택시 번호라고 하네요)
계약기간은 4년 6개월, 이적료는 옵션 포함 50.1M 유로라고 합니다.
(뉴캐슬의 이적료 클럽레코드일 가능성이 높고
리그앙 역사상 가장 비싼 겨울이적시장 판매라고...)
아스날과도 이야기가 오갔던 선수라고 하는데
이번 이적과 함께 주급이 15만 파운드로, 약 4배 올랐습니다.
이 건에 있어서는 자본의 힘으로 뉴캐슬이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네요.
뉴캐슬의 영입은 남은 시간 동안 더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브라이튼의 중앙 수비수 댄 번 영입이 꽤 유력하며,
그 외에도 맨유의 린가드, 아스날의 은케티아,
아스톤 빌라의 왼쪽 수비수 맷 타겟 (디뉴 영입하면서 후보가 됐죠) 등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과연 겨울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뉴캐슬이 어떤 진용을 갖추게 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