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 계약으로 140만불
롯데가 원하면 재계약, 원하지 않음 20만불(바이아웃) 주고 풀어주기로 계약이 있었어요.
2. 롯데는 140만불엔 재계약 못하겠다 90만불에 계약하자 했어요.
그래서 바이아웃이 활성화되어 20만불 주고 결별하게 된거에요.
3. 린드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롯데는 린드에게 20만불 준다고 잘가라 이메일 보냄 ㅋㅋㅋ
4. 롯데 사정이 급해서 시즌중 린드를 다시 불렀어요.
그리고 시즌 마치고 결별, 그것도 아주 안좋게 결별했어요.
5. 린드는 이적했고 전에 20만불 바이아웃 정산해준대며 도대체 언제주냐
왜 안주냐고 소송을 걸었어요. 그게 지금 언론에 유출된거에요.
이미 이윤원 명의의 린드블럼에게 보낸 사과문까지 전부 유출된 ㅋㅋㅋ
여기서 롯데의 주장
2. 90만불에 재계약 하자고 했던게 70만불 + 20만불 바이아웃이었다
이런 초딩스런 소리를 하는 중 이외에 다른 항변이 없어서 세간의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kbo 규약의 연봉 70만이면 다음해 연봉이 직전해 연봉의 최소 75%여야 한다는 당시 규정에도 안맞는 완전 개소리 ㅋㅋㅋ
곧 재판 결과가 나올테지만 진짜 희대의 촌극이에요.
롯데의 적은 프런트
팬과 선수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