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수원삼성, 덴마크리그 득점왕 그로닝 영입 완료!

  • 작성자: 엔터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83
  • 2022.01.05

수원삼성축구단이 덴마크리그 득점왕 출신 세바스티안 그로닝 선수를 영입했다.

수원은 덴마크 수페르리가(1부) 비보르FF와 그로닝 선수의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년에 1년 옵션 조건이다.

덴마크 올보르 유스 출신인 그로닝 선수는 2019-2020시즌 덴마크 2부 리그 스키브IK에서 14골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비보르FF로 이적했다. 이적한 첫 시즌인 2020-2021시즌 덴마크 2부리그에서 23골(30경기)로 득점왕에 오르며 비보르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다. 올시즌 덴마크 1부 리그에서도 6골(17경기)을 기록하는 등 최근 3시즌 동안 43득점 13도움(78경기)으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각광받고 있다.

188cm 85kg의 단단한 체구의 그로닝 선수는 최전방에서 오른발, 왼발, 헤더 등 가리지 않는 수준급 골 결정력을 갖췄다. 위치 선정능력과 스피드 변화를 통한 슈팅 능력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동료와 연계 플레이를 통한 어시스트도 많다는 점에서 K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로닝 선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빅클럽 수원삼성과 계약을 맺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며 “덴마크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대되고 설렌다. 하루 빨리 수원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로닝 선수는 6일 입국, 자가 격리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정식 계약을 맺은 후 제주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그로닝 선수 프로필
- 생년월일 : 1997.02.03 (만 24세)
- 포 지 션 : FW
- 국 적 : 덴마크
- 신체조건 : 188cm / 85kg
- 경 력 : 덴마크 1st 디비전(2부) 득점왕(2020-2021시즌)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4700   유벤투스와 명승부를 벌인 무리뉴의 로마 01.10 241 0 0
144699 마이너리그 최초 여성 감독 탄생..양키스 산하 … 01.10 368 0 0
144698 롯데 윤성빈 건강상 문제로 훈련소 퇴소, 8월 … 01.10 371 0 0
144697 아직도 한화 응원 중인 장종훈의 제안 "고교야구… 01.10 252 0 0
144696 울브스, 황희찬 완전 영입 차질 없이 진행...… 01.10 337 0 0
144695 "수준 떨어져" 토트넘, 또 한 번 확인한 주전… 01.10 450 0 0
144694 칼 뽑은 콘테, 6명 방출 계획…손흥민 잔류 명… 01.10 253 0 0
144693 '야유 세례' 24시간도 안 됐는데…토트넘 은돔… 01.10 180 0 0
144692 한화? 롯데? 키움? 누군가 해야 할 꼴찌…20… 01.10 338 0 0
144691   25개월만에 코트에 돌아온 클레이 탐슨 하이라이트 01.10 255 0 0
144690 '피에 젖은' 월드컵, 건설 인부 6500명 사… 01.10 295 0 0
144689 영국 연구진 "태권도 수업, 아동 자기조절력↑ … 01.10 280 0 0
144688 '여배·여농 휩쓰는 절대 1강' 현대건설-KB스… 01.10 321 0 0
144687 '주전들 빼고 자만하더니..' 아스날, 2부리그… 01.10 284 0 0
144686 '충신' 카바니, 바르사행 루머에도 잔류 결심…… 01.10 230 0 0
144685  942일만에 복귀한 클레이 탐슨 근황.mp4 01.10 239 0 0
144684 '호텔 격리 끝났다' 김연경, 신나는 파티..상… 01.10 316 0 0
144683 "빨리 나가!" 케인까지 호통..은돔벨레, 선제… 01.10 262 0 0
144682 KIA는 왜 멩덴과 계약하지 않았을까…금액 외에… 01.10 270 0 0
144681   최악의 태도를 보여준 은돔벨레 01.10 408 0 0
144680 지고 있는데 어슬렁...은돔벨레, 교체 모습에 … 01.10 360 0 0
144679 '기적의 팀' 키더민스터, 28년만에 FA컵 대… 01.10 284 0 0
144678 ‘충격패’ 아스널, ‘2부 리그’ 노팅엄에게 0… 01.10 408 0 0
144677 경기 후 '은돔벨레 비판' 쏟아낸 취재진… 무마… 01.10 381 0 0
144676 FA컵 32강 대진 완성...토트넘, 브라이튼… 01.10 26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