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전 선발 라인업 공개되었을 시의 반응입니다

http://www.football.london/chelsea-fc/players/chelsea-cahill-christensen-luiz-starting-14151486

레스터전에서 콩테는 크리스텐센을 쉬게하고 루이스를 투입하는 대신 케이힐로 뤼디거, 아스피와 함께 3백을 구축하게 했다.

크리스텐센이 루이스를 밀어내며 선발로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브라질리언은 크리스텐센의 백업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FA컵 노리치전에서의 좋지 못한 활약탓에 그는 3옵션으로 내려갔다.

케이힐은 이번시즌 라인업에 들거나 빠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으며, 카라바오컵 4강 스날전에서는 아예 라인업에서 빠졌었다.

그리고 첼시 팬들은 케이힐이 스타팅 멤버로 나오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루이즈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왜 크리스텐센이나 루이즈가 중앙 CB으로 서지 않지? 왜 케이힐이 저기 있는 거야?

- 케이힐이 루이스와 크리스텐센을 넘고 중앙에 자리잡았어 ㅠㅠ 콩테가 보드진에게 그를 출전시키라고 압박을 받았나봐. 이건 옳지않아 WTF (왓더퍽의 줄임말) 우리 팀 최악의 수비수가 거의 매경기 출전하네 ㅡ.ㅡ

- 루이스와 크리스텐센을 쓸 수 있음에도 케이힐이 볼플레잉 수비수로 나온 것은 웃음밖에 안나오는걸. 최근 우리의 두 경기는 형편 없었는데 (FA컵 카라바오컵에서 연속 0:0 - 번역자 주), 왜 2톱을 한번이라도 쓰지 않는거야? 리그가 상당히 진행되었는데 왜 수비 셋팅은 한결같은건지.

- 크리스텐센이 벤치에 앉고 케이힐이 루이스 대신 스타팅에 들어온 것을 보라고 ㅋㅋㅋㅋㅋ

- 크리스텐센이나 루이스가 아니라 케이힐이 스타팅에 들어왔어... 이건 왜 탄코가 주장이 되어야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야!!!

- 케이힐이 크리스텐센과 루이스를 밀어내고 선발로 나오는건 무리뉴가 오스카를 쓰기 위해 마타와 데브루잉을 벤치에 박아놓은 것과 비슷하게 보이는걸.

- 루이즈는 벤치고, 크리스텐센도 벤치야. 케이힐은 3백의 중앙. 음...

- ㅋ 루이스랑 크리스텐센은 벤치고, 케이힐은 볼 플레잉 수비로 기용되고, 이 클럽 참 놀랍네.

-크리스텐센이야 휴식이라고 쳐도 케이힐이 루이스 대신 기용되었어. 넌센스인걸.

- 크리스텐센과 루이즈가 벤치이고 케이힐이 백3의 중심이야...

- 으, 왜 크리스텐센과 루이즈가 벤치고 케이힐이 백3의 중심이야? 드링크워터도 벤치에 없어.

- 콘테는 루이즈와 크리스텐센을 벤치로 보내고 케이힐을 선발하는 것을 택했어. 아냐 괜찮아 :(

- 크리스텐센과 루이즈가 벤치고 케이힐이 3백의 중심이라니 WTF이네.

- 콩테의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걸. 케이힐을 루이즈와 크리스텐센 대신 넣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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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3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첼시는 0:0으로 비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