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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출신 피어밴드 - 토론토서 지명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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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5
'좌완 너클볼러' 라이언 피어밴드(33)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됐다.
 
토론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크레이크 비지오의 아들로도 유명한 유망주 캐번 비지오를 콜업했다. 여기에 좌완투수 잭 로스컵과 내야수 루어데스 구리엘을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시켰고, 그 과정에서 피어밴드가 양도지명(DFA)됐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2016~2018년엔 kt 위즈에서 뛰어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피어밴드는 지난 5월 19일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토론토 역대 최초의 좌완 너클볼러가 됐고, 콜업 당일엔 4이닝 완투패를 당하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았다. 지난 19일 토론토 데뷔전에선 4이닝 4실점에 그친 피어밴드는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엔 불펜으로 투입됐지만, 1.2이닝 3실점으로 고전했다. 평균자책은 11.12로 치솟았다.
 
결국, 토론토 구단은 빅리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피어밴드를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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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복귀까지는 했으나

결과가 안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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