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JPG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마르퀴뇨스 영입에 최대 8000만 유로를 쏟아부을 것](/data/file/0201/1510404312_o6yfL4zd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망의 촉망받는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최대 8천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클럽의 수비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만큼 수비수 영입을 통해 수비 부문을 강화하려고 한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시즌 초부터 많은 잡음에 시달리고 있고, 라파엘 바란 역시 부상 문제가 뒤따라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초와 헤수스 바예호는 센터백 경험이 부족하다는 면에서 풀백 쪽이 더 어울린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페레즈 회장과 같은 마음이다. 그는 1월에 유능한 센터백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다. '디아리오 골'은 23세의 수비수 마르퀴뇨스는 어느 누구보다도 레알 마드리드에 적합한 센터백이라고 보고 레알이 그를 위해 큰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다고 평가했다.
마르퀴뇨스는 단단한 PSG의 수비를 이끌고 있으며, 네이마르와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이 되었다는 보도에 반박하며 "그는 뭔가 다른 선수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그는 정말 위대하다. 네이마르는 PS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우리 모두 그가 파리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미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real-madrid-ready-bid-80million-115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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