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야구 투수 최고의 라이벌로 최동원과 선동열이 꼽힌다. 1980년대 중후반 이들 두 우완투수의 맞대결은 그라운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를 소재로 한 ‘퍼펙트 게임’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9시즌 KBO리그 마운드에서 다시 한번 최고 투수들의 라이벌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역대급 좌완’으로 꼽히는 김광현(31·SK)과 양현종(31·KIA)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프로야구 ‘역대급 좌완 라이벌’ 올해는 제대로 붙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2&aid=0003344656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