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배지현은 양가 합의 끝에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전제 열애 소식은 지난 9월 본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몬스터'와 '여신'의 만남으로도 일컬어진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고 이제 영원한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6/2017111601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