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인 제라드는 오늘 레인저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前 리버풀 미드필더였던 제라드는 리버풀 U-18 코치직을 그만두고 레인저스의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그는 여름에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그가 선수단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레인저스는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며 이전의 선수들은 구단이 제라드에게 이적시장에서 뒤를 확실히 봐줘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여름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제라드는 간단히 대답했습다: "강화할 것입니다."

레인저스의 구단주 데이브 킹 또한 이적 계획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저희는 스티븐과 (풋볼 디렉터) 마크가 여름 이적 시장에 하고 싶은 것을 지지해주려 하는 중입니다," 

"최근 몇 년간 스코틀랜드 축구계와 레인저스에 있어 대형 계약은 생각해볼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스티븐이 일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그건 레인저스와 스코틀랜드 축구계에 매우 좋은 일이죠."

제라드의 계약은 6월에 시작된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55319/Rangers-transfer-news-Steven-Gerrard-summer-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