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맨체스터로 떠났다. 페레이라는 어제 저녁 영국으로 향했으며, 발렌시아로 복귀할 계획이 없다.
페레이라는 며칠 전 부상을 당했으며, 근육에 상당한 부상이 감지되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회복을 시작하기 위하여 맨체스터로 향했다. 거기서 미래에 무슨일이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발렌시아는 페레이라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선수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모르며,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시즌이 끝나면 이들 중 일부와 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페레이라를 완전 영입하는데 맨유가 매긴 가격표는 20m유로. 발렌시아는 페레이라를 영입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추가적인 임대는 원치 않는다. 지난 시즌 맨유는 임대 며칠 전에 페레이라와 계약을 갱신한 바가 있다. 내년이면 계약 만료인 만큼, 맨유는 이적이나 잔류를 원한다.
현시점에서, 페레이라는 발렌시아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지 않을 것이고, 맨유가 무슨 결정을 내릴지 기다릴 것이다. 며칠 내로 선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만나 다음 시즌 자신의 플랜이 무엇인지 파악할 예정이다.
발렌시아 내에서 페레이라에 대한 의심은 확실하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페레이라가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하나, 문제는 성장이 멈추지 않고 감독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페란 토레스와, 카를로스 솔레르가 자리를 꿰차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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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디에고 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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