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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호세히메네즈 그는 누구인가? -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의 열쇠

  • 작성자: 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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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2

호세히메네즈는 아틀레티코에서의 5번째 시즌을 마치고 그의 두번째 월드컵을 위해 우루과이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매우 많은것을 배웠다." 그가 월드컵을 위해 팀을 떠나며 말했다. 그는 두팀의 키플레이어이며 AS에 따르면 알레띠와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있다. 23살의 그는 클럽과 코칭스테프, 그리고 팬들에게 확신을 줬다. 시메오네의 오른쪽 중앙수비수자리에 사비치와의 경쟁에서 선호된것은 그였다: 그가 유로파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다. 히메네스는 아틀레티코 미래의 퍼즐이다. 




Society with Godín

고딘과의 유대


우루과이 듀오는 아틀레티코가 유로파를 우승할때 함께였다. 히메네즈는 고딘과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팀에서 101경기, 국대에서 34경기 총 135경기를 뛰었다. 사비치는 고딘과 83경기를 함께했다. 우루과이 듀오는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서로를 보완하고 히메네즈는 고딘에게 많은것을 배운다. 그렇게 그들은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가져온다. 


IMG_2667.JPG [AS] 호세히메네즈 그는 누구인가? -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의 열쇠


Maturity

성숙


히메네즈는 언제나 용감한 수비수로 알려져왔다. 상대의 슈팅을 막기위해 몸을 날려 머리를 대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있다. 반면 그런 모습이 안좋게 작용할때가 있었다. 예를들어, 뮌헨과의 16년 챔스 준결승에서 하비 마르티네즈를 잡아 패널티킥을 내주고 결승전에 제외된바 있다. 하지만 23살의 히메네즈는 계속 배우고 발전하고있다. 그는 이제 뜨거운 경기, 치열한 경쟁에서도 냉정한 머리를 유지한다. 캄프누에서 바르샤의 수아레스를 상대할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계속 발전할것이다. 


히메네즈의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시메오네는 지난 2년간 그에게 여러 역할을 맡겨왔다. 호세는 16-17시즌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도 뛰었고, 가끔이지만 왼쪽에서도 뛰었다. 그가 잘해준덕에 시메오네는 경기중에도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수있다. 




Quality with the ball

볼을 가질때의 퀄리티


시메오네가 히메네즈를 미드필더로 기용한 이유중에 하나는, 그의 패스 능력때문이다.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가장 터치(패스)가 좋은 4명중 한명이다. 특히나 롱패스에 강하다. 그는 패스를 줄때 옾사 라인판단에 탁월하며 그리즈만, 코스타 심지어 사울의 움직임을 보는 능력이 뛰어나다. 


IMG_2668.JPG [AS] 호세히메네즈 그는 누구인가? -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의 열쇠


Stopped ball and aerial game

세트피스와 공중볼 능력


히메네즈는 공중볼에 있어서 아틀레티코 최고 능력자다. 팀이 믿음을 잃었을때도 그는 항상 볼을 향해 용감하게 도전한다. 이것은 팀이 다음시즌 회복해야하는 문제이고 히메네즈가 그 열쇠이다. 공격 뿐아니라 수비에서도 히메네즈와 고딘은 공중볼에 접근불가한 벽을 이룬다: 히메네즈는 94번의 공중볼을 땄는데 이는 1000분 더 뛴 고딘보다 단 3회 적은 수치이다. 



http://as.com/futbol/2018/06/11/primera/1528734122_9907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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