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추춘제 했다가 얼어 죽는다
추춘제, K리그에선 생각도 하지 말자
외국인 선수를 최대 7명까지?
40개 팀 참가, 이상한 규정의 ACL
자꾸만 서아시아로 가는 AFC
중국의 견제마저 사라진 AFC에서 서아시아는 더 많은 특혜를 누릴 예정이고 AFC는 아직도 졸속
행정으로 눈치를 보고 있다. 물론 가장 넓은 대륙에서 열리는 클럽 대회이다보니 한 팀 한 팀의 사정을 다 봐줄 수는
없다. 하지만 AFC는 자꾸 공정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나 추춘제 도입 추진은 너무나도 노골적이다. 이런
노골적인 서아시아 편향 정책에는 이의를 제기할 용기도 필요하다. 자기들 편하겠다고 우리보고 한 겨울에도 축구를 하라는 건
너무나도 이기적인 처사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돈 많은 편 눈치만 본다. 권위를 세우려면
한참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