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이 에베르 바네가를 영입해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그가 "99% 스페인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특히 보도된 바에 따르면 €9m에 세비야와 연결되고 있다.

"바네가는, 지난 며칠 동안 언론에 보도된 €13m을 밑도는 금액에 99% 스페인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지가 에스파뇰일지 세비야일지는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9m로 세비야에 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미드필더는 지난 여름 세비야에서 계약이 종료된 이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인테르에 합류하였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실패하며 새 감독인 루시아노 스팔레티의 계획에서도 배제되었다.

'투토 메르카토 웹'에 따르면, PSG가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는 마르코 베라티를 대체하기 위해 바네가의 영입전에 새로이 합류했다.

바네가는 그의 세비야 시절 전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와 재회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네가가 이미 라 리가에 복귀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너무 늦은 듯 보인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4529/agent-banega-99-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