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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 잉글랜드 주장은 케인이 아닌 헨더슨이 되야 한다.

  • 작성자: 입으라이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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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6
[데일리스타] 잉글랜드 주장은 케인이 아닌 헨더슨이 되야 한다.

해리 케인은 저번 경기에서의 극장골로 잉글랜드를 약속의 땅으로 이끌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남쪽문 감독은 케인의 능력 시험을 그만두고 헨더슨에게 주장완장을 맡겨야한다


토트냄 슈퍼 스타 케인은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이끌었고 94분 슬로베니아에게 비수를 꽃아넣으며 다음 여름의 월드컵 본선에 자국의 자리를 예약해버렸다.


더 이상 Wayne 축신이 없는 가운데, 주장 완장은 누군가 맡아야만 한다.


사우스게이트의 스쿼드에는 확연한 주장 후보가 될 만한 선수가 부족하고, 케인은 저번 슬로베니아 전에선 가장 뛰어났던 선수였을 것이다


케인은 그의 충섬심과 재능, 그리고 기술에 있어서 일을 해내기에 아직 너무 미숙한 상태이다. 특히 월드컵과 같은 무대에서는.


그에게 국대 주장이라는 짐을 지우는 것은 그에게 전력상승 보다는 부진의 씨앗이 될 것이다.


24세의 이 선수는 슬로베니아 전에서 경기력을 잘 유지했고 , 그의 경기력 수준은 힘든 경기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여전히 득점포를 가동중이다.


근데 대체 왜 케인을 망쳐놓을 일을 하려는거야??


케인은 잉글랜드에서 단연 최고고 델레 알리는 압도적이다. 마커스 래쉬포드의 축구력은 멈출줄 모른다. 그리고 삼사자 군단은 아마도 최고의 풀백중 일부를 가동 중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케인은 한 수위이며 그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이다.



그는 그러나 실질적으로 캡틴의 임무를 해본적이 없고. 잉글랜드의 캡틴은 험한 자리이다. 최고로 잘해도 병신이 될 그런 자리.




Jordan-Henderson-1098108.jpg [데일리스타] 잉글랜드 주장은 케인이 아닌 헨더슨이 되야 한다.

반복된 기자회견.. 반복되는 질문공세.. 전문가(*게리네빌,앙리,캐러거,시어러,)들의 주목, 팬들과 언론 모두 너(캡틴)을 주목할 것이다.


그리고 월드컵을 앞둔 이 시점에서, 그 관심은 더욱 거셀 것이다


사우스게이트가 케인의 축구실력만큼 안목이 있다면 케인에게 불필요한 추가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는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그들의 에이스, 케인을 안정시켜야 하고 풀핏으로 유지해야한다. 


우리는 2016유로에서 케인이 난사모드가 되버린 삼사자가 얼마나 못할 수 있는지 보지 않았던가.


남쪽문 감독은 잉글랜드 전력을 다시 점검해야되고 핸더슨에게 주장 자리를 주어야한다.


27세의 이 선수는 세계 축구의 가장 빅클럽 중 하나인 "liverpool"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그는 주가 시작되는 날, 또 주가 끝나는 날, 기자회견을 해왔고, 다음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임무도 잘 해낼 것이다.


첼시의 개리 든드니힐도 또다른 좋은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


헨더슨은 슬로베니아 전에서 풀핏이 아니었고 , 세계 최고의 미드는 아니다. 그러나 

잉글랜드에 질 좋은 미드필더가 부족한 가운데 러시아에서 좋든 싫든 뛰어야 할 것이다.



헨더슨에게 주장직을 맡기는 것은 그가 풀핏이 되는 것을 도와줄 것이고 케인이 좀 더 자유로운 상태에서 그의 임무(득점)을 해내는 가운데 잉글랜드가 더 활약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그러지 않고 케인에게 주장을 맡기는 것은 아마 다른 결과를 낳을지 몰른다.


10경기 동안 계속 그렇게 해보는 것은 케인이 주장 자리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게는 해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부담을 지우는 것은 잉글랜드 최고의 스타 케인이 평범해지게 할 것이고 삼사자 군단의 부진을 또다시 일으킬 것이다.





링케: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50247/England-Tottenham-Harry-Kane-Liverpool-Jordan-Henderson-Gareth-Southgate-Slov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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