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은 번리 전을 앞둔 회견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와 헨맄 므키타리안의 스왑 딜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리뉴는 딜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Not done at all)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새로운 건 없어요," 무리뉴가 말했다. "제 생각엔 아스날 감독이 (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숨기거나 부정하지 않고 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끝난 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므키타리안은 우리 선수이고, 산체스는 아스날 선수이며 내일 경기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돌려서 가장 중요한 곳에 집중하고 싶군요. 바로 경기말입니다."
"(므키타리안에게 달려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가끔씩 사람들은 이적 문제가 감독들이 협상에 많이 참여한다 생각하지만 제 생각엔 클럽의 상황과 클럽의 이적 목표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협상이 이루어질 때, 관여하지 않는 편이죠. 저는 테이블 바깥에 서있을 것이고 그냥 차분하게 소식을 기다릴 겁니다. 다른 건 없어요."
"그와 계약을 하면 여러분과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가 어떤 선수인지, 그리고 그가 팀에 어떤 효과를 불러올 것인지 말이죠. 그는 아스날 선수입니다, 제 선수가 아니죠. 그러니 지금 제가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혹은 일어나지 않을지 이야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 협상에 관여되어 있는 건 단지 제가 그 선수를 원한다는 점뿐입니다. 다른 건 없어요."
출처 : http://www.skysports.com/transfer-centre (아직 기사가 안 올라옴 차후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