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스콧 맥토미니(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원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 '타임스'를 인용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맥토미니를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합류시키기 위해 미팅을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맥토미니는 잉글랜드 랭커스터에서 태어난 잉글랜드 선수다. 그러나 조부모가 모두 스코틀랜드인 출신이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대표도 가능한 상황이다. 본인 역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