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도균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이승우의 영입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면서 “이승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선수다. 동계훈련을 잘 준비한다면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가 어떠냐”는 질문에 “저요?”라는 김도균 감독의 답변이 나왔고 취재진은 다시 “아니요. 이승우 선수요”라고 답해 기자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이와 관련해 김도균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이승우의 영입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라면서 “이승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선수다. 동계훈련을 잘 준비한다면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가 어떠냐”는 질문에 “저요?”라는 김도균 감독의 답변이 나왔고 취재진은 다시 “아니요. 이승우 선수요”라고 답해 기자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