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해축 팬덤에서 갑자기 이슈 중인 선수

  • 작성자: 농농눙눙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65
  • 2022.01.01


네, 현재 PL 첼시 소속인 로멜루 루카쿠입니다.
저번 2021년 연말에 나온 인터뷰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인터뷰 타이밍은 3주 전이라고 하네요.)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
- 로멜루 루카쿠 "지금은 제 감정을 공유할 적절한 시간입니다. [저는 항상 제 마음 속에 인테르가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저는 [제가 인테르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고, 저는 정말로 그러길 바랍니다]. 저는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에게 알릴 적절한 순간입니다."


네, 시즌 한창 중인데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나온 인터뷰로는

- 인터밀란에서의 첫번째 시즌이 끝나고 나는 맨시티의 오퍼를 거절했다.
첼시보다 나은 조건이였지만 거절함. 알맞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인터밀란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
[맨유라는 터널에서 갇혀있었지만 인터밀란이 날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 인테르가 재계약을 수락했다면 [우리가 인터뷰하는 곳이 런던이 아닌 밀라노에 있었을 것이다.]

네... 놀랍네요.


그렇게나 인테르를 사랑하고 있나 본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 인테르에서 역사 쓰고 레바뮌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Real Madrid, Barca and Bayern, these are the best clubs in football. Any player would dream of one day playing for them, I thought that I could make history at Inter and then go to one of those clubs."


멕이는 건지 인터뷰 중에 루, 카, 쿠가 치열하게 싸우는 건지...
그렇게 마지막으로는

- 첼시가 접근했을 때 난 8년동안 피엘 우승이 없는 놈이라 결정하기 힘들었다. 근데 난 첼시 팬이라 거절 할수 없었다.
"When Chelsea contacted me it was a challenge for me. Also because it bothered me a lot to have ever won Premier League titles in 8 years. It was hard to turn down the chance to return to the Premier League in the club I support since I was a child."

...?
불치병 수준의 병을 줘놓고서는 타이레놀 한 알 처방하는 수준이네요.


무엇보다 이 루카쿠의 인터뷰 하이라이트는


[루카쿠 인터뷰는 그가 직접 기자들을 불러 진행한 것]
"Romelu Lukaku caught #Chelsea and his representatives by surprise because he 'organised [the Sky interview] directly' with the journalist."

네, 심지어 지가 이런 말 하고 싶어서 기자들을 불렀던 걸로 보입니다(...)

왜...?
애가 많이 심심한건지, 그간의 땡깡 이력을 봤을 때 진짜 팀 상황에 불만인 건지...

모르겠네요, 얘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4575 '12연패' 위기에 놓인 삼성, 이상민 감독 "… 01.07 252 0 0
144574 '7연승 도전' 신영철 감독 "한국전력에 강해…… 01.07 150 0 0
144573 '황당 그 자체'...맨유가 '명장' 콘테 선임… 01.07 254 0 0
144572 손흥민-콘테, 나란히 12월의 선수·감독 후보 … 01.07 305 0 0
144571 "SON-케인, 여름에 팔아라!... 마지막 기… 01.07 231 0 0
144570 '무관' 케인, 우승 문턱만 '13번'...득점… 01.07 173 0 0
144569 트리피어, 뉴캐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복귀… 01.07 147 0 0
144568 필리페 쿠티뉴 아스톤빌라 임대 확정 … 01.07 157 0 0
144567 강백호 "팬서비스 좋은 이유? 어릴적 사인 안해… 01.07 233 0 0
144566   뉴캐슬,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01.07 165 0 0
144565 前 웨스트햄 FW "임시직이 무슨 힘이 있나..… 01.07 171 0 0
144564 '유스에선 핵심인데'..안첼로티, 레알 '한국계… 01.07 205 0 0
144563 나달 "난 두 번 백신 접종받았다"-조코비치 측… 01.07 186 0 0
144562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호주 입국 거부 사태 … 01.07 186 0 0
144561 '레전드' 클린스만, "토트넘과 접촉 사실, 언… 01.07 328 0 0
144560   박주영, 홍명보의 울산 입단 예정 01.07 231 0 0
144559 대구FC, 제주 GK 오승훈 영입 … 01.07 205 0 0
144558 박주영, 홍명보 품으로…울산에서 백의종군 ‘임박… 01.07 232 0 0
144557 '충격' 루카쿠 논란의 인터뷰 이유 나왔다! 투… 01.07 287 0 0
144556 마레즈, 아구에로의 전 연인과 비밀 결혼..6억… 01.07 229 0 0
144555 ‘지루-메시아스-레앙 득점포!’ 밀란, ‘2명 … 01.07 244 0 0
144554 은돔벨레 큰일날 뻔...뤼디거 비매너 플레이 뒤… 01.07 326 0 0
144553 추신수가 주고 간 3억원…'침체된 명가' 부산고… 01.07 352 0 0
144552 31번 손아섭-37번 박건우…팀 바꿔도 등번호 … 01.07 203 0 0
144551 손흥민 개인 통산 4번째 EPL 이달의 선수 도… 01.07 26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