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식은 지난해 10월 말 수술대에 올랐다. 웃자란 뼛조각을 깎아내는 수술이었다. 여기에 계속 뼈를 깎으면서 문제가 생긴 연골도 손을 봤다. 연골 복원 수술도 같이 했다. 이미 팔꿈치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 2번, 뼛조각 제거 수술 2번을 받은 백인식이다. 오른쪽 팔꿈치에만 5번째 수술이었다.' '백인식은 “한 번은 속 시원하게 던져보고 그만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시 마운드 선 백인식, 꿈꾸는 ‘실패한 야구 인생의 마지막’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67686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