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6359
1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서 열린 라치오와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서 1-2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유벤투스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 6승 1무 1패 승점 19에 머무르며 나폴리와 선두 경쟁에서도 뒤처지게 됐다.
이 경기 패배로 유벤투스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고, 6승 1무 1패 승점 19에 머무르며 나폴리와 선두 경쟁에서도 뒤처지게 됐다.
유벤투스가 전반 23분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케디라의 슛을 1차적으로 스트라코샤가 선방했지만 재차 이어진 코스타의 슛이 라치오의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을 통해 골로 인정받았다.
이 골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반을 우세 속에 마친 유벤투스, 하지만 후반전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후반 2분 알베르토의 패스를 이어받은 임모빌레가 침착한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벤투스는 불과 1분 뒤 이과인이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를 놓쳤고 이것이 화근이 됐다.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유벤투스는 후반 8분 임모빌레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임모빌레는 이를 역전골로 연결했다.
이 골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반을 우세 속에 마친 유벤투스, 하지만 후반전에는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후반 2분 알베르토의 패스를 이어받은 임모빌레가 침착한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벤투스는 불과 1분 뒤 이과인이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를 놓쳤고 이것이 화근이 됐다.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유벤투스는 후반 8분 임모빌레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임모빌레는 이를 역전골로 연결했다.
그리고 이어진 유벤투스의 파상공세. 하지만 라치오는 견고하게 골문을 걸어 잠궜고,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디발라가 골대를 맞추는 슛과 페널티킥 실축까지 하는 상황 속에서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추가
일단 알레그리의 오만함이 경기를 꼬이게 만든 원인이라고 봅니다. 라치오를 상대로 97년생 벤탄쿠르와 아사모아를 선발로 내세운 건 큰 실수라고 보여지네요. 디발라는 국대에서 뛰지도 않았는데 아끼다가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졌습니다.
좆과인 이 새끼는 이런 식으로 하면 처분 1순위가 확실해 보입니다.
피아니치의 부재로 인한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씹새들이 공을 제자리에서만 받고 움직일 생각을 안해요. 라치오는 편하게 버스세우면서 크로스 걷어내기만 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디발라는 2경기 연속 pk실축인데, 이런 새가슴 새끼 탐내지 마시고 다른 선수한테 관심 돌리시길 바랍니다.
이번시즌은 황폴리 우승각이 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