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news/stop-blaming-city-arsene-arsenal-have-been-left-defenceless/lftmqj3glx2z18f2yiv0di9kz
아스날은 1월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에 실패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해리 케인은 아스날 수비수보다 더 높이 뜀으로서 아스날을 상대로 7경기 7골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스날은 웸블리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4시즌 동안 3개의 FA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놀랄 필요 없습니다. 아스날의 2018년 원정기록은 심각합니다.
올해 원정 5경기 무승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에버트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5:1 대승은 마치 지킬 앤 하이드같습니다.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에 20살의 그리스 수비수 Mavropanos만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벵감독은 왜 탑6 팀중 가장
실점율이 높은 수비진을 강화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익숙한 변명으로 답했습니다.
"모두들 수비수만 봐요. 맨시티 봐바요. 걔네들 또 라포르테라는 수비수 샀어. 최근 3년간 걔네들이 수비수에 얼마를 썼냐?"
아스날이 클럽레코드 (60m 파운드)로 돌문으로부터 오바메양을 영입할때 그들의 라이벌팀은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포지션을
강화했습니다.
존 에반스는 아스날의 겨울 영입시장때 영입대상이었지만 웨스트브롬으로부터 "책정가격보다 낮은 비드"라고 거절당했습니다.
비록 에반스가 아스날이 원하던 월드 클래스 수비수는 아닐지언정, 그의 영입은 팀의 수비진 뎁스강화에 큰 역할을 했을것입니다.
페어 메르테사커는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코시엘니는 고질적인 아킬레스 부상, 젊은 롭 홀딩, 챔버스는 더 발전하기 위해
임대를 돌려야할 판입니다.
왜 크룅케에게 수비진 사기위해 이적금액을 올려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벵감독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만약 크룅케가 200m파운드를 주면, 맨시티는 400m파운드를 받을거야"
경쟁팀들이 이적시장에서 효과적인 영입을 했음에 그들을 비난하는 변명따위는 멈춰야 할것입니다.
진정 아스날이 탑4에 진입하고 싶다면 벵감독은 그의 수비진에 더 공을 들여야 할것입니다.
어쩌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