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네요 일본 진짜 ㅡㅡ
23세 이하 경기임에도 21세 이하 선수들을 내보낸건 일본의 선택이죠.
아시안게임을 얕보고, 올림픽을 대비한 연습경기로 삼은건 본인들인데
비겁한 변명으로 '져도 잃을게 없는' 분위기를 만들려하네요.
21세든 2.1세든 한 나라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 나온 선수는 "국가대표"고
최선을 다해 싸우고, 지면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에게 예의를 바치는게 도리가 아님?
오히려 한국이 병역문제로 "순수해야할" 스포츠에 정치적인 부분을 반영한다고
개GR을 떠네요.
최선을 다해야할 스포츠에 '최선의 멤버'로 나와서 최선을 다하는 팀한테 지랄도 풍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