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의 해당 서브컬쳐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재밌게 볼 수 있는 프로모이긴 한데...
요약하자면 아래 내용과 같고...
MJF: CM PUNK? 파이프밤 하나로 뜬 원히트 원더지, UFC 가서는 최단기 퇴물 되었지.
CM PUNK : 너 따위는 그저 덜 유명한 미즈
MJF: 요새 퇴물다 된 멘트 치더니, 이제는 조금 그 CM PUNK 스럽네, 근데 넌 지금까지 그냥 PG PUNK.
Hustle, Loyalty, Respect (존시나의 캐치프레이즈) 강연이나 하는 게 이제 너에겐 더 어울리는데?
아무도 안 보는 영화 각본이나, 코믹스나 만들고 있고 예전 단체에서도 넌 그저 2인자였잖아, 유 캔트 시미 거이(존시나)나 왕중왕(트리플 H)에
밀려서 말이야.
CM PUNK: 내가 메디슨 스퀘어 가든 매진시킬 때, 넌 그냥 찌질이 십대였잖아. 니가 4대 기둥이라고? 너 브릿 베이커(AEW 활동하는 디바)에게 이미 니 자리를 뺏겼어, 너가 이 회사에서 넘버원이 되려면 여기 사장 딸이 자라서 니가 그 딸과 결혼(트리플 H..)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이제 서로 입만 털지 말고 한 판 붙어보자
보다 자세한 번역본은 아래 링크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134608&exception_mode=recommen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