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558559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중국 슈퍼리그(CSL)가 사상 초유의 재정 위기를 맞았다.
중국 언론 ‘소후’는 “중국 축구의 붕괴가 임박했다. 중국 슈퍼리그(CSL, 1부리그)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이 임금을 못 받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은 중국 슈퍼리그를 떠날 준비 중이다. 현재까지 조사한 바로는 1부 16개 팀 중 11개 팀 선수들이 임금체불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