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상황인데 경기 시작 10분도 안되어서 한명이 퇴장당한 뉴캐슬. 어찌저찌 잘 버티며 10명으로 PK까지 득점했지만 결국 동점골을 허용하며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어찌보면 강등권 경쟁팀인데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은 결과 이상으로 뼈아픕니다.
이로써 개막 이후 무승 기록을 14경기까지 연장,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4번째입니다. 13경기 기록까지는 그래도 생존팀이 있었는데 여기는 이제 이전 93-94 스윈던, 12-13 QPR, 20-21 셰필드가 모두 강등을 당했다네요.
이제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역사를 새로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