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imgur.com g0lizFs.jpg](http://i.imgur.com/g0lizFs.jpg)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리피어를 영입한 뉴캐슬,
그 다음 영입은 바로 현재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는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였습니다.
칼럼 윌슨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생막시맹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 선수 영입이 필요했는데
19위 뉴캐슬이 18위 번리의 주전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
2년 6개월 계약에 등번호는 20번, 이적료는 25M 파운드(!)입니다.
괜찮은 공격수지만 나이 생각하면 이적료가 과하다고 생각하실텐데...
네 맞습니다. 바이아웃을 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긴 번리도 강등권인데 미쳤다고 주전 공격수를 내줄리 없으니까 영입하려면 저 방법이 유일하죠.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 정도인데 강등당하지 않고 살아남는다면
여름에 뉴캐슬이 대체 무슨 짓을 하게 될지 슬슬 궁금해집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