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떠나고싶어하는 코스타와 비슷하게, 산체스도 아스날의 새로운 계약제안에 아직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옥슬레이드 챔벌레인과의 재계약도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저는 산체스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코스타와 함께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는 재정적 이득과 경기력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만합니다"
"또한 챔보는 제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입니다"
"챔보가 아스날에 오래 머무르길 원하고, 모두가 예상하듯 2-3년 안에 확실히 성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 둘이 쿠티뉴와는 다르게 이적요청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좋아요"
"반만 발을 담그거나 빼는 것보단, (재계약하지 않더라도) 확실함을 보여주는게 낫죠"
벵거는 이적시장을 시즌전에 닫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시즌의 매끄러운 진행에도, 또한 감독들의 멘탈을 지키는데에도 확실히 더 나은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m.bbc.com/sport/football/40947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