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이번 아챔도 대부분의 경기가 중립지 개최로 치뤄집니다.
거기에 일정도 확밀려서 2023년 2월에 결승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후로는 추춘제 진행 이야기도 나오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중국의 전염병으로 춘추제로 진행된 아챔이 중국의 전염병으로 또다시 추춘제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 되어서 아이러니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서아시아는 이란의 테헤란 더비를 이루는 두 팀인 페르세폴리스와 에스테그랄이 구단 지배구조 문제로 아챔 라이선스 획득에 실패하면서 불참하게되는 이슈가 있네요.
동아시아는 각 리그의 계수를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포트가 구성됩니다.
포트 1 : 산둥 타이산(중국) / 상하이 하이강(중국) /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 전북 현대 모터스(대한민국) /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포트 2 : 광저우 FC(중국)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일본)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 전남 드래곤즈(대한민국)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포트 3 :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 호앙아인(베트남) /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 / 킷치 SC(홍콩)
포트 4 : 멜버른 시티(호주) / 플옵 1 승자 / 플옵 2 승자 / 플옵 3 승자 / 플옵 4 승자
플옵 1 : 창춘 야타이(중국) vs (시드니 FC(호주) vs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플옵 2 : 빗셀 고베(일본) vs (호주 컵 우승팀 vs 샨 유나이티드(미얀마))
플옵 3 : 울산 현대(대한민국) vs 포트 FC(태국)
플옵 4 : 대구 FC(대한민국) vs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작년에도 이야기 나온거지만 실질적인 포트별 파워는 포트 1 > 포트 2 > 포트 4 > 포트 3입니다. 다만 포트 3에는 종종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조흐르나 2020년 아챔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훈 감독이 있는 라이온 시티, 아챔 최다 득점 기록을 쓰고 있는 데얀의 킷치가 있는등 다크호스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부리그 소속으로 아챔을 참가하게 되는 전남 드래곤즈의 성적이 어떻게 될지와 아챔을 던진 중국과 포기한 호주가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조 추첨식은 AFC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5zm_o2vn54c )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일정도 확밀려서 2023년 2월에 결승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후로는 추춘제 진행 이야기도 나오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중국의 전염병으로 춘추제로 진행된 아챔이 중국의 전염병으로 또다시 추춘제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 되어서 아이러니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서아시아는 이란의 테헤란 더비를 이루는 두 팀인 페르세폴리스와 에스테그랄이 구단 지배구조 문제로 아챔 라이선스 획득에 실패하면서 불참하게되는 이슈가 있네요.
동아시아는 각 리그의 계수를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포트가 구성됩니다.
포트 1 : 산둥 타이산(중국) / 상하이 하이강(중국) /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 전북 현대 모터스(대한민국) /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포트 2 : 광저우 FC(중국)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일본)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 전남 드래곤즈(대한민국)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포트 3 :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 호앙아인(베트남) /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 / 킷치 SC(홍콩)
포트 4 : 멜버른 시티(호주) / 플옵 1 승자 / 플옵 2 승자 / 플옵 3 승자 / 플옵 4 승자
플옵 1 : 창춘 야타이(중국) vs (시드니 FC(호주) vs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플옵 2 : 빗셀 고베(일본) vs (호주 컵 우승팀 vs 샨 유나이티드(미얀마))
플옵 3 : 울산 현대(대한민국) vs 포트 FC(태국)
플옵 4 : 대구 FC(대한민국) vs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작년에도 이야기 나온거지만 실질적인 포트별 파워는 포트 1 > 포트 2 > 포트 4 > 포트 3입니다. 다만 포트 3에는 종종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조흐르나 2020년 아챔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훈 감독이 있는 라이온 시티, 아챔 최다 득점 기록을 쓰고 있는 데얀의 킷치가 있는등 다크호스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부리그 소속으로 아챔을 참가하게 되는 전남 드래곤즈의 성적이 어떻게 될지와 아챔을 던진 중국과 포기한 호주가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조 추첨식은 AFC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5zm_o2vn54c )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