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골키퍼 조 하트의 맨유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맨시티가 3000만파운드(약 440억원)에 조 하트의 맨유행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결정에 맨유가 활짝 웃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를 내주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요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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