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가 손흥민 단 한 명만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일취월장했다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을 만하다고 종합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기록으로 보는 손흥민의 꾸준한 경기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다양한 기록을 조명하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최상급 경기력을 뽐냈다. 지난 12월부터 토트넘이 치른 리그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12월 첫 경기인 왓포드전 득점포를 시작으로 최근 리그 9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에버턴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해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스카이스포츠가 발표한 23주차 파워랭킹에서는 2위에 올랐다. 시즌 랭킹도 2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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