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IBK 항명 사태에 대해 신치용 전 감독 "배구인 희롱하는 처사"

  • 작성자: kbhana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49
  • 2021.11.29



또 한 명의 배구인도 이번 항명 사태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했다. 바로 '배구의 신'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이었다. 최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2년6개월의 소임을 다한 신 전 감독은 "이탈한 사람을 감독대행으로 앉히는 건 배구인을 희롱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얘기했다. 이어 "배구 지도자 사이에서도 기본 룰이 있는데 이렇게 한다는 건 배구판에 더 이상 있기 싫다는 뜻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또 "코치는 감독-선수간 사이를 원만하게 이끌 수도, 분란을 조장할 수도 있는 위치다. 헌데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건 도가 지나친다. 내가 배구판에 30년 넘게 있었다. 직접 보지 않아 말은 아낄 수밖에 없지만, 이 사태가 이렇게 된 과정이 뻔히 보인다"고 지적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07389

신치용 전 감독이 나설 정도면 이건 뭐
배구판에선 영원히 끝났다고 봐도 될 정도가 아닐런지

이 와중에 김사니 감독대행은 27일 gs칼텍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를 모아놓고 " 밖에서 나오는 말들은 낭설일 뿐이다.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다. 나를 믿고 따르라." 고 했다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3846 장종훈 코치가 2022 KBO 넥스트 레벨캠프 … 12.22 180 0 0
143845   키움 조상우 선수가 KBO 상대로 손배를 걸었네요. 12.22 240 0 0
143844 LG, 마운드 보강 NC 출신 베테랑 우완 김진… 12.22 203 0 0
143843 삼성, 박해민 보상선수로 LG 포수 김재성 지… 12.22 172 0 0
143842  삼성 박해민 보상선수로 엘지의 김재성 지명.jpg 12.22 232 0 0
143841  LGNC 김진성 선수를 영입.jpg 12.22 199 0 0
143840   두산은 박건우 보상선수로 12.22 217 0 0
143839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맨유, '레… 12.22 285 0 0
143838 호이비에르도 복귀 확정…토트넘 전원 코로나 회복… 12.22 167 0 0
143837 콘테 감독 "SON 좋은 선수 아니다…환상적이고… 12.22 166 0 0
143836 두산 FA 박건우 보상선수 NC 강진성 지명 … 12.22 156 0 0
143835 쇼트트랙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사적 메시지… 12.22 154 0 0
143834 NHL,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 결정 "코로나1… 12.22 185 0 0
143833 '후보에도 없다고?'…호날두, 역대 유럽 베스트… 12.22 173 0 0
143832  NHL, 평창 이어 베이징올림픽도 불참…코로나19 영향 12.22 231 0 0
143831 “콘테는 케첩이랑 마요네즈를 금지시켰지!”...… 12.22 220 0 0
143830 쿠보는 “마스터 클래스” 이강인은 “임팩트 없어… 12.22 280 0 0
143829 콘테 "손흥민은 a really world cl… 12.22 222 0 0
143828 공식발표] '코로나 재확산' 분데스리가, 결국 … 12.22 357 0 0
143827 'MNM' 라인 기대감 컸는데...PSG, 라커… 12.22 210 0 0
143826 콘테, 손흥민 극찬.."우리는 '월드 클래스'에… 12.22 319 0 0
143825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결승서 박항서의 베트남 만… 12.22 245 0 0
143824 ‘코로나19 혼란’ 토트넘은 UECL 몰수패로 탈락&EPL은 일정… 12.22 226 0 0
143823   어제(12/21) 나온 미친 경기 12.22 394 0 0
143822 2년 연속 꼴찌인데 또 리빌딩… 한화 팬들 화낼… 12.22 31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