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러시아 도핑 스캔들 : 34명의 축구선수, 국대 1명](/data/file/0201/1527777797_wlf19YPO_fb601427cef28699b26451fbcf8972cb.jpg)
러시아 도핑 내부고발자 그레고리 로젠코프
"한 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난 도핑 컨트롤을 모두 담당하고 있었다. 러시아 스포츠부 장관이자 축협 회장인 비탈리 뭇코는 축구선수들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문제가 있으면 자신에게 보고하라고 했다. 나는 원래 차관한테 보고하지만, 축구선수 문제는 뭇코에게 다이렉트로 보고했어야 했다."
"도핑 컨트롤 프로그램에는 34명의 선수들이 연루되어 있었다. 유스에서, 23세 이하, 여성, 성인팀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그들이 다시 수사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도핑 테스트를 받았지만 갑자기 절차가 중단되고 음성 판정을 받는다."
"국대에는 한 명 그런 선수가 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world-cup/world-cup-2018-russia-doping-programme-whistleblower-grigory-rodchenkov-a8377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