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에 상위권 경쟁도 해보고
리그 최강 불펜도 가져보고요.
베스트는 5위 이내로 가을야구 경험 하고 비밀번호를 끊는 것이고
차선은 반쪽짜리 노장들 서서히 정리하고
같은 반쪽짜리라도 신인들에게 한자리씩 밀어주면서
올해 건진 좋은 불펜들 무리시키지 않는 선에서
드래프트 순서를 당기는 작업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최악은 다 쏟아붓고 6,7위 하는건데
한용덕 감독 지켜본 바로는
그럴 사람 같지는 않습니다.
하주석은 선수 보호를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2군에 보내 휴식 겸 타격 밸런스 조정을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