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Radio Five Live에 출연한 래시포드는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의 전반적인 경기가 바뀌었다."
"나는 좀 더 넓은 포지션에서 뛰어 왔었고, 지금의 나는 중앙에서 뛰었을 때보다 전방 공격수들이 내가 어떻게 돕길 바라는지 알고 있으며, 어떻게 윙어로 뛰고 있는 나를 도우려 하는지 알게 되고 있다.
"오늘날의 축구에서 전방, 그리고 공격수들은 9번롤이나 10번롤만 소화하거나, 그냥 윙어만 소화하지 않는다."
"만약 필요하다면 서로 서로 포지션을 바꿀수도 있다."
"내 생각에 나는 9번롤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경기에선 다른 포지션으로 옮겨야 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해야할 일이며, 내가 하는 일의 일부이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국대와 클럽에서 총 42경기를 뛰었지만, 리그 선발 출장 경기는 11경기에 불과하며, 총 7골에 기여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3/26/34018722/man-utd-forward-rashford-picks-his-best-position-but-will?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