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해축 팬덤에서 갑자기 이슈 중인 선수

  • 작성자: 농농눙눙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77
  • 2022.01.01


네, 현재 PL 첼시 소속인 로멜루 루카쿠입니다.
저번 2021년 연말에 나온 인터뷰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인터뷰 타이밍은 3주 전이라고 하네요.)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
- 로멜루 루카쿠 "지금은 제 감정을 공유할 적절한 시간입니다. [저는 항상 제 마음 속에 인테르가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저는 [제가 인테르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고, 저는 정말로 그러길 바랍니다]. 저는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에게 알릴 적절한 순간입니다."


네, 시즌 한창 중인데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나온 인터뷰로는

- 인터밀란에서의 첫번째 시즌이 끝나고 나는 맨시티의 오퍼를 거절했다.
첼시보다 나은 조건이였지만 거절함. 알맞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인터밀란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
[맨유라는 터널에서 갇혀있었지만 인터밀란이 날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 인테르가 재계약을 수락했다면 [우리가 인터뷰하는 곳이 런던이 아닌 밀라노에 있었을 것이다.]

네... 놀랍네요.


그렇게나 인테르를 사랑하고 있나 본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 인테르에서 역사 쓰고 레바뮌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Real Madrid, Barca and Bayern, these are the best clubs in football. Any player would dream of one day playing for them, I thought that I could make history at Inter and then go to one of those clubs."


멕이는 건지 인터뷰 중에 루, 카, 쿠가 치열하게 싸우는 건지...
그렇게 마지막으로는

- 첼시가 접근했을 때 난 8년동안 피엘 우승이 없는 놈이라 결정하기 힘들었다. 근데 난 첼시 팬이라 거절 할수 없었다.
"When Chelsea contacted me it was a challenge for me. Also because it bothered me a lot to have ever won Premier League titles in 8 years. It was hard to turn down the chance to return to the Premier League in the club I support since I was a child."

...?
불치병 수준의 병을 줘놓고서는 타이레놀 한 알 처방하는 수준이네요.


무엇보다 이 루카쿠의 인터뷰 하이라이트는


[루카쿠 인터뷰는 그가 직접 기자들을 불러 진행한 것]
"Romelu Lukaku caught #Chelsea and his representatives by surprise because he 'organised [the Sky interview] directly' with the journalist."

네, 심지어 지가 이런 말 하고 싶어서 기자들을 불렀던 걸로 보입니다(...)

왜...?
애가 많이 심심한건지, 그간의 땡깡 이력을 봤을 때 진짜 팀 상황에 불만인 건지...

모르겠네요, 얘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4432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팬 투표 7… 01.04 181 0 0
144431 계속되는 위기 바르셀로나 페드리 페란 코로나 확… 01.04 239 0 0
144430 429회 해외파와 2022년 01.04 199 0 0
144429  '바르사 유스 출신' 장결희, 유소년축구단 코치로 '새 출발' 01.04 245 0 0
144428 ‘진갑용 아들’ 진승현, 롯데와 계약 완료…20… 01.04 324 0 0
144427 '708일 만의 출전' 존스, 깜짝 선발 속 맹… 01.04 191 0 0
144426 골대 불운' 맨유, 졸전 끝에 울브스에 0-1 … 01.04 195 0 0
144425 토트넘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콘테 "상황… 01.04 322 0 0
144424 kt 잡고 자신감 얻은 DB…허웅 "더 높이 올… 01.03 153 0 0
144423 후반 압도한 우리은행, 삼성생명 누르고 단독 2… 01.03 160 0 0
144422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01.03 254 0 0
144421 "루카쿠, 징징대는 커다란 고양이다"..전 이탈… 01.03 317 0 0
144420 '반기는 이 없다'.. 오바메양 영입설에 뉴캐슬… 01.03 174 0 0
144419 "미나미노, 경기장에선 발전 없으나 영어는 늘었… 01.03 322 0 0
144418 대구FC,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 영입 … 01.03 192 0 0
144417 황의조♥티아라 효민, 핑크빛 열애…'스포츠스타·… 01.03 279 0 0
144416 바르셀로나 모라타 영입 근접 01.03 271 0 0
144415 역시 최고공격수 손흥민…英 언론 베스트11 선정… 01.03 427 0 0
144414 강원FC 선수 1명 성폭행 혐의 구속…1명은 영… 01.03 231 0 0
144413 로마노, "모라타 우선순위는 바르사...사비는 … 01.03 277 0 0
144412 월드컵 진출 확정도 못했는데.. 日 핵심 MF … 01.03 340 0 0
144411 시동거는 뉴캐슬...AT 풀백 원한다 … 01.03 257 0 0
144410 '또' 손흥민, 아즈문 2배 차이로 제치고 '아… 01.03 379 0 0
144409 '행복 찾아서 떠난다' 루카쿠, '은사' 콘테 … 01.03 417 0 0
144408  임찬규 열애인정 오피셜.jpg 01.03 50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