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한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놀라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최근 2년 동안 부상으로 많이 힘들었고, 아쉬움이 많았어서 큰 결심을 하고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개명을 하려고 합니다.
더 좋은 의미,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바꾸는 것이니까 다들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꾼 이름으로 더 잘되면
다 불러주시는 팬 분들, 주변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작년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축구선수는 팬 분들의 응원이
있기에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보답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개명한 만큼 경기장에서 아프지 않고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2021년 한 해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2022년에는 새 출발,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