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802/sp2018022806002793650.htm
김 감독에게 올 시즌 경남에서 주목할 선수를 뽑아달라고 묻자 “일본의 쿠니모토 다카히로”라며 자신있게 얘기했다.
쿠니모토는 J리그 우라와 레즈 유스 출신으로 만 16세의 나이로 일왕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였고,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뽑히기도 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어린 선수지만, 일본 내에선 촉망받고 있는 유망주다.
김 감독은 “고쳐서 조금만 더 다듬으면 제2의 말컹이 될 수 있다. 굉장히 좋은 선수”라며 짧지만 강하게 쿠니모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